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2일 뉴스투나잇1부
■ 참사 유족 기자회견…"진정성 있는 사과해야"
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참사 24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목소리를 냈습니다. 유족들은 정부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철저한 책임 규명을 요구했습니다.
■ 검찰, 경기도청 압수수색…정진상 이메일 확보
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과거 근무했던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해 이메일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. 측근들 수사를 고리로 이 대표를 향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
■ 서울시,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조건부 허가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. 서울시는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등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붉은악마 응원단이 제출한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.
■ 北김여정 "안보리 이중기준 규탄…초강경 대응"
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유엔 안보리가 북한 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한 것을 두고 "명백한 이중 기준"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 김 부부장은 "자위권 행사를 시비하는 것에 대해선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■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…밤사이 동해안 폭우
현재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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